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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찬불 단어장◀
(~160601)
ㄱ
가족애: 수유플이 보고 싶었던 한 갱이 수유플을 감동적이고 플라토닉한 것으로 포장하기 위해 비롯된 말.
→ 수유플에 대한 민망함과 거부감을 덜어내는 데에 큰 일조. 이후 가족애라는 장르창조로 한동안 가족애붐이 일어남.
-유의어 수유플
-출처 http://i.imgur.com/RgkIpxy.jpg
갱애지: 찬불 호칭인 연냥갱의 의미가 무엇일지 고민하던 한 갱의 <고'냥'이+'갱'애지=연냥갱>이라는 유추로 비롯된 말.
-출처 http://i.imgur.com/KIpGIpn.jpg
게동식: 160330 불판에 뜬 이른바 게동 기차 러시에서 파생된 말.
→ 당시 유행드립이었던 <'왜 결혼식에 안 왔어?' '모르는데 어떻게 가요?'>를 차용해서 갱들의 화력에 밀려
기차를 타지 못한 갱들이 자조적으로 한 <'왜 게동식에 안 왔어?' '터졌는데 어떻게 받아요?'> 드립에서 발생.
까페갱네: 연성 중에 기가 막힌 타이밍에서 끊어주는 금갱들을 부르는 호칭.
ㄴ
ㄷ
대박찬스: 한 갱의 썰에서 세훈이가 물구나무를 서며 한 귀여운 대사로 발생된 말.
→ 단어 활용법으로는 세훈이가 퍼포먼스 도중 물구나무를 설 때나, 연성에서 찬열이가 세훈이에게 가득 사랑을 줬을 때
'지금이 대박찬스라구여~' '지금이 대박찬스야! 빨리!' 라고 드립을 치면 됨.
-출처 http://i.imgur.com/gzmZaoK.jpg
ㄹ
ㅁ
ㅂ
발기 찬세 상: 의도적인 띄어쓰기로 활력있는 찬세들과 그런 찬세들을 보고 있는 행복한 세상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말.
주로 활력이 넘치는 연성에 감상평을 남길때 활용되는 말로 '희망 찬세 상'에서 발전된 말.
-관련어 희망 찬세 상
보아노이치: 151202 찬열이의 구빰방송에서 00:25:50에 세훈이 한 말로 브라질어의 저녁인사.
뜬금없이 보아노이치라고 말한 후 찬열이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 세훈의 모습에서 비롯.
→ 주로 질문과 상관없는 뜬금 대답을 하거나 찬열의 한숨을 유발할 때 드립으로 사용.
-관련어 브이앱한숨
브이앱한숨: 151202 찬열이의 구빰방송에서 00:26:03-07까지 찬열이 내쉰 한숨.
(사진/영상 참조 http://i.imgur.com/EIyt47r.png , https://vine.co/v/iIvK6gZMezl)
세훈에게 2번이나 무슨 말인지 물어봤으나 '형 할거 해.'라는 대답만 돌아왔을 때 나온 찬열의 리얼한 반응에서 비롯.
→ 주로 세훈이 찬열의 뜻대로 따라주지 않을때나 갱들이 한숨쉬고 싶을 때(ex 연성속 찬세의 커퀴행각) 드립으로 사용.
-관련어 보아노이치 오세롬
ㅅ
선갱님: 연냥갱+선생님이 합쳐진 말. 왠지 선생님이라고 존대하고 싶어지는 갱들을 부르는 호칭.
-유의어 금갱, 존잘갱
세냥갱: 세훈+연냥갱이 합쳐진 말.
→ 불판에 찬세가 직접 쓴 것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리얼한 썰이 나오거나,
갱들이 바라던 떡밥이 현실화되었을 때 소름 돋아하며 여기 찬세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하던 것에서 비롯.
-관련어 찬냥갱
세냥이: 세훈+냥이(고양이)가 합쳐진 말.
→ 실제로는 삐약이파가 다수인듯하나(작성자가 삐약악개) 어쩐지 수인물이나 섹피관에선 주로 고양이로 표현됨.
세훈이가 고양이같은 행동을 모습을 보일 때 주로 쓰임. 묘성인 이후 단어의 쓰임이 부쩍 증가. 찬뭉이와 세트로 종종 쓰임.
-관련어 찬뭉이
센애기: 세훈+새내기가 합쳐진 말.
텐더럽을 듣고 복학생 찬열과 새내기 세훈의 캠퍼스물을 보고 싶었던 한 갱이 새내기 세훈을 센애기로 표현한 것에서 비롯.
→ 맛깔나는 신조어에 불판에 캠퍼스물붐을 일으킴. 추가로 열서복이라는 신조어도 탄생시키게 만듦.
-관련어 열서복
-출처 http://i.imgur.com/fuFhGo1.jpg
ㅇ
연냥갱: 찬세불판의 공식 호칭. 흔히 '양갱', '갱' 등으로 줄여서 말하기도 함.
특히 '-갱'은 접미사나 합성어로 자주 쓰임. ex) 까페갱네, 선갱님, 금갱, 존잘갱, 나갱, 너갱 등
-어원 태국에서 방영된 쇼타임 미방영분에서 세훈이 찬열에게 줬던 연양갱을 다시 달라고 하는 장면에서
세훈이 특유의 귀여운 발음으로 '연냥갱~'하고 조르던 것과 세훈의 조름에 줬다 뺏는게 어딨냐고 말하면서도
한입 먹은 뒤 세훈에게 주는 찬열의 다정함이 찬세러들 가슴에 깊은 하트 크리티컬을 가져다주어 찬불의 공식 호칭이 됨.
-출처 http://chanhun.dothome.co.kr/xe/619
열서복: 찬열+연애에 서툰 복학생(연서복)이 합쳐진 말.
→ 센애기라는 단어의 신박함에 복학생 찬열도 한 단어로 표현하고 싶었던 한 갱의 드립으로 발생. 센애기와 세트로 쓰임.
-관련어 센애기
-출처 http://i.imgur.com/0J8X5Ix.jpg
오세롬: 김세롬+오세훈을 합친 말.
한 갱이 유명한 김세롬 화법(사진 참조 http://i.imgur.com/9xCjGU0.jpg)을 세훈에게 적용시킨 것을 보고 댓글갱이 한 말.
→ 도도하고 직설적인 화법이 세훈과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발휘해 불판에 오세롬 열풍을 일으킴.
특히나 찬열의 고나리에 오세롬으로 맞섬으로써 찬열의 브이앱 한숨을 불러일으키는 조합의 썰이 흥함.
-관련어 브이앱한숨
-출처 1. http://i.imgur.com/hvEhYWE.jpg 2. http://i.imgur.com/94PETmA.jpg
왕햄토스트: 원홀투스틱을 'ㅇㅎㅌㅅㅌ'이라고 자음드립으로 표현한 것을 한 갱이 왕햄토스트로 잘못 유추하여 비롯된 말.
-유의어 원홀투스틱
-출처 http://i.imgur.com/wbM3s1i.jpg
ㅈ
주세요 해야지: 온천떡을 원했던 한 갱의 조름에 짤과 함께 달린 말로 찬불의 영험함의 대표적 상징이 된 대사.
→ 짤과 말의 높은 싱크로율로 그 자체로도 충분히 수많은 갱들을 심쿵사시켰건만,
몇 시간 뒤 짤 속 당사자가 주세요 했다고 정말로 주는 바람에(?) 찬불을 완전히 뒤집어놓음.
(자세한 사건개요 정리 참조 http://chanhun.dothome.co.kr/xe/714066)
이후 떡밥이나 연성을 조르는 갱의 글이 있을 때, 댓글로 '주세요 해야지.'라고 다는 것이 하나의 관행이 됨.
-출처 http://i.imgur.com/Gj6cSJv.png
ㅊ
찬냥갱: 찬열+연냥갱이 합쳐진 말.
→ 주로 리얼물을 봤을 때, '찬냥갱 얘기 잘들었어.' '찬냥갱 일기 고마워.' '찬냥갱 불판하니?' 등의 드립으로 활용.
-관련어 세냥갱
찬뭉이: 찬열+멍뭉이(강아지)가 합쳐진 말.
→ 앙콘에서 동물 잠옷으로 백호옷을 입어 섹피관에서 백호혼현을 가진 연성이 부쩍 늘었으나,
그아멍(그래도 아직은 멍뭉이지)이라고 원조격이자, 찬열 본인이 가진 멍뭉미를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사실.
사실 연냥갱들은 모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가 찬세로 보이는 렌즈를 강제 이식 수술당했다.
-관련어 세냥이
찬세인: 한 갱의 '사회인'에서 퇴근하면 '찬세인'이 된다는 말에서 탄생한 '찬세러'의 한단계 상위단어.
→ ~러보다 하나의 인종느낌이 나는 ~인이 마음에 들었던 갱들은
이후 엑소엘 당당해지라는 세훈이의 말에 따라 당당한 찬세인이 되고자 함.
(사진참조 문구 1. http://i.imgur.com/6ZEHQAg.png 2. http://i.imgur.com/8xshlfl.png
뱃찌 1. http://i.imgur.com/h6wyEAt.jpg 2. http://i.imgur.com/Uu55vmd.jpg )
-하위어 찬세러
-출처 http://i.imgur.com/CUCkGEN.jpg
참또: '참새가 또!'의 줄임말. 본래 찬또(찬세가 또!)가 맞겠지만, 왜인지 검색결과 찬또보단 참또가 더 많이 쓰임.
하루가 멀다하고 연애행각을 벌이는 찬세를 한 단어로 나타내는 말.
→ 주로 럽스타그램이 올라왔을 때, '아니, 찬세가 또?!' '참또??' '설마 찬세가 또..' 등의 여러가지 버전들로 활용이 가능.
-유의어 찬또
ㅋ
ㅌ
텍임져: 텍스트+책임져가 합쳐진 말로 '텍스트(글)로 책임져'라는 뜻.
주로 불판에서 취향을 저격한 썰을 만났을 때, 썰을 찐 금갱이 불판에서 이 썰을 썰로만 찔 것이 아니라
텍스트방(텍방)에서 상세하게 글로 서술해주길 바랄 때 활용.
-유의어 텍방으로 모실게요, 텍방에서 보고싶다, 텍방으로 가자
ㅍ
ㅎ
희망 찬세 상: 자신이 찬세러임을 재치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의도적인 띄어쓰기로 발생된 말.
-관련어 발기 찬세 상
기타
3ㅓ3| 3ㅓ3|: 찬세의 활력있는 행위를 이모티콘으로 도식화.
본래는 '3ㅓ'만 존재했으나, 한 갱의 기지로 한단계 더 발전하여 '3|' 라는 새로운 상태의 이모티콘이 탄생.
이후, '}}} ㅓ' 바깥으로 사랑을 뿌리는 행위와 '}}}3|' 안으로 사랑을 뿌리는 행위 등의 이모티콘이 추가로 발생됨.
-출처 http://i.imgur.com/Cn6mydj.jpg
